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1996년 게임)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이 만들어낸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역사적인 첫 작품. [[좀비]]와 [[몬스터]]들을 물리쳐가며 퍼즐을 풀고 길을 찾아내 살아남는다는 당시로선 신선하다면 신선하거니와 캡콤으로선 모험에 가까운 일이었기 때문에 사내에서도 제작 반대가 극심했다고 한다. 제작 당사자들 역시도 10만장 정도의 판매를 예상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10만장도 아무나 낼 수 있는 판매량이 아니었다.] 게임의 초동판매량은 14만 정도였지만, 이후 입소문을 타고 100만장 판매라는 대히트.[* 본래 '절반의 법칙'에 따라 초동판매량 + 그 절반 = 총판매량 정도가 대체로 통하는 공식이다.] 전 세계적으로 275만장이 팔렸다. 이후 시리즈화로 이어져 후속작이 꼬리를 물고, 2D 격투 전문이라는 제작사의 이미지 전환은 물론 지금은 자사의 대표작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못지않은 주력 효자 사골이 되었다. 이후 발매된 동사의 [[귀무자]]나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등도 [[어드벤처]]성이 가미된 [[액션 게임]]이라는 점에서 모두 이 하나의 작품에서 그 뿌리가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을 듯. 게임은 1996년 초순(JP: 3월22일, NA: 3월30일, PAL: 8월1일)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세가 새턴]]과 [[윈도우즈]]로 이식 발매되었다. 지금이야 같은 게임이 PC로도 나오고 게임기로도 나오는게 당연시되는 세상이지만, 당시에는 게임기와 PC사이에 워낙 격차가 컸기에 PS의 간판게임이 PC로 이식된다는 사실이 엄청난 화제거리가 되었다. 이때 당시 캡콤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와 더불어 PC로 자주 이식이 되었다. 그 후 1997년에 "바이오하자드: 디렉터즈 컷"이라는 연출과 내용을 수정한 버전업 판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1998년에 이걸 [[듀얼쇼크]]에 대응시킨 "바이오하자드: 디렉터즈 컷 듀얼쇼크 버전"이 또 발매됐으니...하나의 게임을 무려 세번이나 우려먹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캡콤 사골 테이스트. 그런데 이 "디렉터즈 컷"과 "듀얼쇼크 버전"만으로도 각각 113만장, 120만장을 팔았다고 하니 이 게임의 인기를 짐작해볼만 하다. 2015년 1월, 비공식 한국어패치가 공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